Beer 계보

Life is egg 2013. 7. 30. 16:08



Posted by 주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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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 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정말 그런거 같아.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 만큼





힘든 일이 없을꺼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건 ....... 기적.. 이란다. "



- 어린왕자 中 에서 -

Posted by 주니짱

이 술 알아요?

Life is egg 2008. 3. 3.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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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가면 이 술 생각나서 일이 안된다지 아마?

빨리 취하고 빨리 깨는.. 내 입맛에 딱 ... 길들여 졌어 oTL ..

맛보고 싶은 사람 울집으로 빨랑 달려오시라구요.

중국가서 2병 사왔다..ㅎㅎ

Posted by 주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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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건진 사진..

어떠한가 이쁘지 아니한가..^^

이제 약간의 나이(?)가 느껴지는게...... 좋다.
Posted by 주니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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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묻곤한다.

크리스마스를 꼭 특정 종교의 행사로 치부하기 보단 이제는, 하다못데 그날만은

모든 사람을 아우르는 날이 되길 원하는것 같다.

그래 크리스마스니깐 ....

위의 이미지는 예전버전의 테터툴즈 블로그안에 넣었던건데 계정정리하면서 이미지만 가져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하나..
Posted by 주니짱
출처에서 다시 보기




anc)

현대차가 차문이 교환된 헌차를 새차로 판매했다는 지난 9월 뉴스 테이크아웃의 보도 기억하십니까? 이번엔 기아자동차에서 출고된지 10일된 차 문안에서 녹이 슬고 패드가 부서졌다고 합니다.

이 황당한 사연 박 승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rep)

서울 중곡동에 사는 엄재교씨는 지난 11월22일에 기아자동차 뉴쏘렌토를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운전석 창문을 열고 닫을때마다 소음이 심해 지난 8 서비스센터를 찾았습니다.

그런데 점검을 위해 분해된 운전석 문을 본 엄씨는 자신의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운전석 문안에는 온통 녹이 슬어 있고 방음과 진동을 방지하기 위한 패드는 떨어져 부서져 있었습니다.

엄재교 42세 / 서울 중곡동

엄씨는 서비스 센터와 본사에 확인과 교환을 요구했지만 회사측은 확인은 고사하고 교환도 해줄 수가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회사측은 단순히 차문 안에 코팅제를 바르는 정도로 수리를 마무리했습니다.

피해자는 불량 생산된 녹슨 차량이 판매된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합니다.

하지만 기아자동차측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단순히 패드가 떨어져 녹이 슬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출고된지 2주만에도 그럴 수 있냐는 거듭된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합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

기자 : 일반적인 상식으로 10일만에 녹이 슨다는게 이해가 되나요?

기아차관계자:..........

기자: 그게 납득이 될 수 있나요?

기아차관계자:..........

기아차측은 외부의 자극에 의해 패드가 떨어져서 녹이 슬었을 수도 있다는 애매한 대답으로 일관합니다. 하지만 차량 어느 곳에서도 외부 충격의 흔적은 없습니다.

기아자동차 관계자

: 그 원인은 저희도 확실히 파악 못하고 있는데요..그거는 글쎄 어떤 충격이 있었는지..멀쩡하게 그럴수도....

기아차에서는 보증 수리가 이럴때 필요한 거 아니냐며 수리를 해줬으니 책임을 다했다는 입장 입니다.

정확하고 세밀한 확인 과정 없이 차를 출고 시키고,또 문제가 생기면 수리하면 그만이라는것이 세계 초일류 기업을 지향하는 기아자동차의 현주소입니다.

쿠키뉴스 박 승 욱 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쿠키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주니짱
[한겨레] 거북해서, 상대를 잘 안다는 생각에, ‘그런 것쯤은 문제 안된다’는 ‘자만’에 정작 중요한 질문을 빠트리지는 않을까?

결혼 전 상대에게 꼭 물어야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냥 넘어가고 마는 15가지 사항을 <뉴욕타임스>가 17일 소개했다. 인간관계 전문가들은 너무 많은 커플들이 결혼 전에 상대방에게 확인해야 중요한 사항들을 그냥 지나치고 있다며 이같은 질문을 선정했다.

이 질문들은 텔레비전의 위치 등 사소한 것에서부터 상대방의 애정 확인 등 결혼의 본질적 조건까지 망라됐다. 전문가들은 ‘어색해서’, 혹은 ‘별 것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이 사항들을 피하지 말고, 진지하게 논의해 볼 것을 권고했다.

1) 아이를 가질지 논의해 봤나, 그러기로 했다면 주로 아이를 돌볼 사람은?

2) 서로의 재정적 책임과 목표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나? 지출과 소비 계획은?

3) 집안을 어떻게 꾸려가고, 가사는 누가 맡을지 합의를 보았나?

4) 육체·정신 건강 이력에 대해 완전한 정보를 서로 제공했나?

5) 상대방은 내가 바라는 만큼 애정이 깊은가?

6) 성적 욕구와 기호, 성적 기피 문제에 대해 편안하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나?

7) 침실에 텔레비전을 둬야 하나?

8) 서로에 얘기에 귀기울이고 상대방의 생각과 불만을 공평하게 받아들일 수 있나?

9) 각자의 영적인 믿음과 필요에 대한 완전한 이해에 도달했으며, 언제 자녀들을 종교 및 도덕 교육을 시킬 것인가 의논했는가?

10) 서로의 친구를 좋아하고 존경하는가?

11) 서로의 부모를 소중히 여기고 존경하며, 부모들이 부부관계에 개입할 것인가 우려하는가?

12) 가족들이 상대방을 귀찮게 하는가?

13) 결혼 생활에서 포기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는 것이 있는가?

14) 상대방의 가족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직장을 잡아야 한다면 이사할 수 있는가?

15) 결혼의 의무에 대한 상대방의 약속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어떤 도전이 닥치더라도 그 유대가 지속될 것으로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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